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준석)은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하여 학부생 두 팀의 작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업단의 CES 참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가다. 대학이 아닌 ‘차세대통신사업단’으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고, 본 사업을 통해 시작품 개발을 지원받은 학부생팀의 결과물을 직접 전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차세대통신사업단(단장 박준석)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차세대통신 분야에 2023년 선정되었으며 국민대를 주관대학으로하여 서울시립대, 울산과학대, 전남대, 한국항공대와 광주광역시가 지자체로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차세대통신 컨소시엄은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차세대통신 중심 융합교육 개발과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생 창업과 기술이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CES 참가는 차세대통신사업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특성화 교과목인 ‘다학제간캡스톤디자인(차세대통신)’ 통해 이뤄졌다. 교과의 특징은 CES 참가, 창업 및 기술이전 등을 목표로 1년 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부생팀은 결과물을 시제품 수준으로 고도화해야 하고, 매 학기마다 평가와 검증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최종 평가에서 선정된 팀이 CES 전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학부생팀은 ▲마임하임(개인 환경정보 기반 UI 앱 관리 서비스) ▲01P(드론기술 대중화를 위한 드론 설계·운영 지원 플랫폼)이다. 실제 산업 및 생활에서 직면하는 문제점에 착안하여 시작품을 개발한 두 팀은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상용화 가능성과 기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마임하임 팀은 개인의 위치, 행동, 시간, 일정에 기반하여 실시간 상황에 필요한 관련 앱 어플을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01P 팀은 복잡한 조종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만으로 쉽게 조종할 수 있는 드론을 전시했다. 특별한 점은 드론이 비행하는 현실 공간이 드론에 내재된 라이다 장치를 통해 조종 앱에 그대로 매핑되어 마치 게임을 하듯 탭하는 것만으로 드론을 특정위치로 이동할 수 있게 구현한 것이다.
학생들은 CES 참가를 통해 다양한 기업체 관계자와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기업 관계자분들과 나눈 대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저희 아이템이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이라는 것과 지금처럼 도전하면 잘할 수 있다는 격려를 받은 것”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에서 벗어나 신기술 기획 및 마케팅, 기술 및 제품개발, 경영 및 비즈니스 등 창업의 다양한 측면을 모두 접할 수 있었던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CES 2025 성과를 바탕으로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기반(PBL) 교육과정과 연계한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작품을 개발하며 궁극적으로는 창업까지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차세대통신사업단은 첨단분야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글로벌 감각과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