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민대학교가 캠퍼스를 가상으로 투어해볼 수 있는 360도 VR영상을 오픈했다. 사용자는 약 12분간 국민대의 대표적인 장소들을 실제로 캠퍼스를 방문한 듯한 느낌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PC 상에서는 화면에 마우스를 클릭하고 움직이면 사람이 보는 것처럼 360도 관점으로 회전이 가능하다. 모바일 상에서는 휴대폰을 움직이면 그 방향대로 시점이 바뀐다.
이번 영상에는 국민대학교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북악관을 비롯하여 도서관, 생활관, 종합복지관(학생회관), 각 단과대학 등 20여개가 넘는 장소들이 소개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여기에 계절별로 변화하는 캠퍼스의 다양한 느낌을 담아 더욱 생동감을 준다. 국민대학교 캠퍼스 전경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데 이번 영상은 큰 도움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