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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양자기술 플랫폼 캠퍼스 '양자캠퍼스' 선포 (2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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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7월 9일(수)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양자캠퍼스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양자기술 분야의 미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양자캠퍼스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함께 협력하는 양자기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자기술은 신약 개발, 바이오 기술, 인공지능(AI),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일으킬 차세대 핵심 기술로, 기존 컴퓨팅 방식으로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과학기술 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대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특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정보보안, 인공지능(AI), 차세대통신, 미래자동차 등 첨단 분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양자기술의 연구-교육-사업화를 연결하는 플랫폼 캠퍼스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글로벌 양자기술 기업 관계자 뿐 아니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 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형배 위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을) 등 정부·국회 관련 인사들이 참석 · 축사하며 국내 양자기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IBM, IQM, AWS, 오리엔텀 등 국내외 양자 관련 선도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해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