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외국인 유학생 지원센터가 23일(수) 오후 대운동장 옆 농구코트에서 외국인 유학생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바비큐 파티 ‘Yu’s BBQ Kitchen’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 다양한 목적으로 국민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생활을 격려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다양한 바비큐 요리와 햄버거, 누들 등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들이 제공되었고, 학생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이동은 국제교류처장 등이 일일 셰프로 변신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유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들은 숯불에 쇠고기, 소세지, 각종 꼬치 등 고기를 직접 구워 뷔페식으로 대접했다.
유지수 총장은 “타지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학생 레나(34) 씨는 “한국 드라마와 K-POP이 너무 좋아서 한국어를 꾸준히 공부하다 국민대에서 유학하게 됐다”며 “총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 고기를 먹으며 다른 유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 순번 | 언론사 | 제목 | 
|---|---|---|
| 1 | 에듀동아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 1000여명 위해 BBQ 파티 열어 | 
| 2 | 매일일보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BBQ파티 실시 | 
| 3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BBQ 파티 열어 | 
| 4 | 대학저널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BBQ 파티 | 
| 5 | 머니투데이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과 BBQ 파티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