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5월 7일 본부관 106호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평화 한반도 건설을 위한 전략과 과제 학술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한 최영준 통일부 차관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후 임 총장은 학술세미나 개회사에서 대외적인 측면에서 남북관계를 살펴보고, 남북 경제협력 분야에서 모두가 윈윈(Win-Win) 하기 위해 많은 고견과 지혜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