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6월 30일 본교 학술회의장에서 개최된 ‘한국안전전문가협회 창립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한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황인구 서울시 의원, 이경선 서대문구 의원, 이송규 준비위원장, 정태용 명예교수(국민대 기계공학부)를 만나 총장실에서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본교 김용민 기획부총장과 김병준 국제교류처장, 신동훈 교수(기계공학부)도 배석하였다.
임 총장은 외빈들과의 환담을 통해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본교에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게 발족하는 안전전문가협회의 활동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