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해공 선생 묘역에서 진행된 제67주기 해공선생 추모식에 참석하여 추모사를 전하였다.
임 총장은 추모사에서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위대한 지도자이자 혁신을 선도하는 국민대학교를 만들어주신 위대한 교육자 해공 선생께 한없는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치며 조국을 위한 인재를 양성할 것을 다짐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