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정승렬 총장은 본교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2023 (사)대한무용학회 국제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였다.
정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가 무용 예술과 학문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이자 미래를 모색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용 예술과 학문의 성장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