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의 8대 제품 연구센터 중에서 국민대 전력전자 연구소는 P&M을 담당하고 있다.

2005년 파워사업팀 의지로 출범한 전력전자연구소. 국민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SPEC은 파워부문에서 해외 선진사와의 연구기술의 갭을 극복하기 위해 실용가능한 차세대 제품개발을 중점적으로 수행해왔다.

파워라는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 2년이라는 짧은 기관동안 18개의 과제를 완료하고 10여개의 달하는 국내외특허를 출원하는 SPEC의 성과는 가시적이다.

그 대표적인 상품이 얼마전에 개발을 완료한 New 전원 시스템 이다.

기존의 40인치 이하와 40인치 이상의 TV에 나누어서 공급해야만 했던 전원시스템을 표준화해 단일 모델로 전영역을 커버할수 있는 new 전원시스템은 각종기술을 국산화하므로써 원천기술을 확보한것이 장점이다.

특히 뉴전원 시스템은 four in one Trans와 Inverter의 개선으로 파워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므로써 보다 슬림한 TV생산을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상품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받고 있다.

[사공석진 교수님 인터뷰]

지금 디스플레이 시장이 1,2년 사이에 중요한 고비를 맡고 있습니다.

거의 많은 부분이 외국에서 미리 연구를 해서 기초연구부터 우리가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외국특허가 중요한 부분은 거의 모든부분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독자적으로 국내특허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경쟁력 있고, 그것이 또 특허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 학교에서 인정받을수 있는 점이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 국민대 전력전자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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