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좌) 비노드 아리알 대학원생, 우) 수만 리말 대학원생
바이오발효융합학과의 비노드 아리알 (Binod Aryal) 학생(이영석 교수 연구실 소속)은 BK21PLUS사업의 지원을 받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8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제50회 한국유전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여하였으며, “Functional Role of Histamine in Taste” 라는 주제로 Presentation Award를 수상하였다.
본 학회는 한국생물과학협회 주관 국제학술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수만 리말(Suman Rimal) 학생(이영석 교수 연구실 소속) 또한 신진연구자 발표자로 선발되어 구두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주제는 “Molecular Basis of Nicotine Taste in Drosophila melanogaster” 로 박사과정 학생이 박사후 과정 포럼에 참여하여 우수한 발표능력을 보여주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