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생태환경도시 탈바꿈한 도시
아이러니한 생활 그린 ‘풍경’
▲ 이서안(본명 이태순·사진) 작가
경상일보 신춘문예 작가, 이서안 작가가 제10회 목포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이서안(본명 이태순·사진) 작가는 작품 ‘풍경’으로 올해 목포문학상 소설부문 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상금은 1000만원이다.
소설 ‘풍경’은 전원생활을 꿈꾸며 내려온 마을이 생태환경도시로 탈바꿈하면서 겪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주부의 입장에서 능숙하게 풀어 낸 수작이다.
야생동물보호운동가인 손아래동서, 즉 시동생 아내의 관점과 까마귀를 비롯한 철새들의 배설물 등으로 고통을 당하는 화자의 관점이 대비를 이루며 환경보호운동의 이면을 설득력있게 드러냈다.
이서안 작가는 경남 마산 출생으로 국민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울산에 거주하며 지난해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작품 ‘과녁’으로 소설부문에 당선했다.
원문보기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083#08fn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