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친인간지능형자동차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장중환 학생이 '2018 소음진동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학생 우수논문발표자로 선정되어 같은 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 신성환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장중환 학생은 '경량 접합유리를 적용한 차량의 차음성능 평가'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였고, 동대학원 졸업생인 이희성(현대케피코)이 공동저자로 참여하였다.
발표된 논문의 내용은 유리와 필름의 종류에 따른 접합유리를 차량에 적용하여 차음성능을 평가한 내용으로, 산학과제로 진행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다.
장중환 학생이 소속 되어 있는 연구실은 '차량응용음향 및 진동제어 연구실(http://a3vc.kookmin.ac.kr/)'로 자동차, 가전제품, 핸드폰 등을 포함한 기계 및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제어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음질(Sound Quality)관련 연구도 같이 수행 중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