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창의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이성민 교수가 2월 20일에 열린 제31회 한국광학회 정기총회에서 ‘OSK Rising Stars 30’에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OSK Rising Stars 30’은 한국광학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한 상으로, 대한민국 광학 및 광산업의 미래를 빛낼 인물 27인에게 수여하였다. 수상자는 대표 연구업적의 우수성과 광산업 진흥에 대한 기여도, 대한민국 광학에 대한 비전 및 차세대 리더로서의 소양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국민대 이성민 교수는, 나노광기술 및 차세대 공정 기술, 신소재 기술을 아우르는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태양전지, 디스플레이, 방사선 센서 등의 다양한 차세대 광전소자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그동안의 우수한 연구업적(ACS Nano, Advanced Energy Materials 등 국제저명학술지에 36편 게재) 및 플렉시블, 웨어러블, 스트레쳐블 광전소자 연구 비전을 인정받아 OSK Rising Stars 30에 선정되었다.
이 교수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우리 연구팀원들과 함께 글로벌 광기술을 선도해나갈 도전적인 연구를 찾아 즐겁게 해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