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동문인 가수 한라산(종합에술대학원 14)이 ‘라산’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지난 4월 9일 신곡 ‘영원하라 코리아’를 발표했다.
신곡 ‘영원하라 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우울해지는 자신 스스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희망을 보여주는 수많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작사 · 작곡됐다.
이번 노래는 조용필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박강영을 비롯하여 K2의 프로듀서 이윤혁, 김종서 밴드의 기타리스트 Tommy Kim, 도트의 보컬 김효수, 엔지니어 홍성호 등 한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라산 동문은 “신곡 ‘영원하라 코리아‘가 최근 시국으로 울적해진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즐겁게 해 주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라산 ’영원하라 코리아‘ 영상 보기 : https://youtu.be/Q1f1DDxHxc0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