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김남규) 박사과정 김지은이 9월 2일(월) 한국조폐공사가 주최한 '2019 한국조폐공사 브랜드보호 신규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 민간 기업들의 ‘짝퉁’ 상품을 막고 브랜드 가치를 지켜주는 브랜드 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공모 분야는 ▲조폐공사가 보유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공사 기술과 타 기술을 융복합한 사업 아이디어 ▲새로운 기술을 통해 브랜드보호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다.
김지은 박사과정은 이번 공모전에서 『전자상거래 수출기업 브랜드 보호를 위한 '(가칭) Origin-K 사업'』을 제안하여, 대회 1등 상인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하였다.
본 아이디어는 브랜드 보호 효과가 높은지, 창의적인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성과가 기대되는지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1위에 선발된 만큼, 향후 한국조폐공사의 기술사업화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