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제주 도예가 김수현씨가 전라남도 고흥군 주최 제2회 분청사기 공모전에서 ‘분청사기 덤벙문호’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김씨는 조선의 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예 작업을 해 오고 있다.
김씨는 대구예술대 도예학과와 국민대 대학원(도예 전공)을 졸업한 후 제주도예가회·도운회· 주전자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아라도예를 운영하고 있다.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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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