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CEO코치 양성학교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
리더십센터 사장 지낸 HR전문가
창업 10년…코치 65명으로 늘어
"김병헌·윤동준·조남성 前 대표도
'경영자 코치'로 활약 중이죠"
서울 강남구에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기업 임원들이 모이는 ‘생각 훈련소’가 있다. 김병헌 전 KB손해보험 대표, 윤동준 전 포스코에너지 대표, 조남성 전 삼성SDI 대표, 손은진 메가스터디 대표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도 ‘코치’라는 다소 색다른 이름으로 뛰고 있는 이곳의 이름은 ‘코칭경영원’. 기업 사이에선 리더들을 변화시켜주는 것으로 소문난 업체다.
이 코치들을 육성해내는 코치가 바로 고현숙 코칭경영원 대표코치(국민대 경영대학 교수·사진)다. 2011년 코칭경영원을 설립해 다음달 10년째를 맞는다. 국내에서 ‘경영자 코칭’이라는 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것도 고 대표코치다.
업계에서 알아주는 전·현직 CEO들을 이끈 매력은 무엇일까.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고 대표코치는 “경영자 스스로 답을 찾게 하면서 조직을 변화하도록 ‘생각 파트너’가 돼주는 게 코칭의 핵심”이라며 “코치 본인도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내면서 변화하기 때문에 더욱 열성적으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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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