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21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생명보험협회장상(우수상) 수상 / 김민철(재무금융학과 15), 안휘송, 박혜림(재무금융학과 16) 학생
우리 대학 재무금융학과 학생들이 ‘2021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국민대 학생들이 제안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보험상품 비교공시 플랫폼’은 최근 선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보험산업에 적용하는 방안이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보험상품 비교공시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의 보험상품 수요를 증대하겠다는 의도이다.
팀장을 맡은 김민철 학생은 “자료조사를 하며 어려운 용어와 이해하기 힘든 기술들이 있었지만 난해한 내용보다는 쉬운 표현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준비해 준 한국보험신문 관계자 여러분, 국민대학교 권형구 교수님과 윤정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