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김준우, 김무성, 서수민 학생이 지난 12월 3일(금) '2021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비씨카드가 주최하고 고려대 융합연구원 빅데이터융합연구단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비씨카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결제, 유동인구, 맛집, 부동산 등 금융·비금융 데이터 기반으로 MZ세대 맞춤형 금융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국민대 학생들은 ‘메타버스에서 구현하다' 주제로 메타버스와 현실 소비를 연결하는 순환시스템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