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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유체기계학회 동계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 황성호 (일반대학원 기계설계학과 박사과정 18), 정진우(석박사통합과정 21) 학생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의 진동저감 기계설계 연구실 (MEDVIC, https:// medvic.kookmin.ac.kr, 지도교수: 김태호) 의 황성호 박사과정(대학원 기계시스템공학과)과 정진우 석박사통합과정(대학원 기계시스템공학과)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휘닉스 제주에서 개최된 2021 한국유체기계학회 동계학술대회의 회전체동역학 I 세션과 가변유체기계(공통기술2) 세션에서 논문을 발표하여 각각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황성호 박사과정은 “가스 포일 스러스트 베어링의 열적 특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 논문 발표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차용 공기 압축기에 사용되는 초고속 무급유 베어링의 발열 및 냉각 성능을 측정하고 그에 따른 동력 손실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정진우 석박통합과정은 “가변 유체 기계용 베어링과 실의 연구 동향과 모델 검토” 논문 발표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 시스템용 가변 유체 기계의 베어링과 실의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적용 모델을 비교 검토하였다.
기계공학부 진동저감 기계설계 연구실 (MEDVIC) 에서는 친환경, 고효율 회전기기의 진동 저감 (vibration Control) 설계 및 베어링, 실, 댐퍼 등 트라이볼로지 (Tribology) 기술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