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11월 30일(화)부터 익산 남부탑 볼링장에서 열린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우리 대학 여자 볼링팀 오아현(스포츠산업 18), 주혜연(스포츠산업 19), 김채은(스포츠산업 21)은 3인조 2위와 마스터즈 1위를 차지하였다.
3인조 경기에서 김채은, 오아현, 주혜연, 김채은은 첫 번째 게임부터 각각 190점, 220점, 225점(팀 635점) 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마지막 네 번째 게임까지 각각 233점, 214점, 207점(팀 654점)으로 선두를 놓치지 않고 네 게임 평균 212.8점으로 2위를 거머쥐었다.
이어진 마스터즈 경기에서 김채은은 첫 번째 게임부터 242점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10번째 게임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아 2위인 단국대와 무려 50핀 차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김채은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와서 뿌듯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며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