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자인사이언스학과 AI디자인랩 석사과정 양종훈, 김창수, 김수한 학생(지도교수:주다영)이 지난 12월 17일(금) 디지털 아트 분야의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제1회 아츠클라우드 디지털 아티스트 국제 공모전>에서 Top 100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아츠클라우드가 주최하는 디지털 아트 페어는 디지털로 작업된 모든 예술작품을 주제로 하며 다양한 디지털 아트 분야의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국제 아트축제이다. 본 공모전은 지난 2달 간 52개국의 작가가 총 3,041점의 작품으로 참여하였으며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100점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Top 100의 주요 혜택으로는 총 1억원 상당의 작품 구매, 성수동 대형 오프라인 전시 개최, 작가 매니지먼트 서비스 제공, 3D 가상 전시 플랫폼 지원, 작가 및 작품 프로모션을 위한 홍보 지원 등이 있다. 당선작은 2022년 1월 21부터 5월까지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될 “아트 인 메타버스”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 팀의 출품작
본 팀은 “가상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오늘날, 사람들마다 가지는 가상세계 속 다양한 자아에 관한 주제로 이러한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또한 인공지능이나 제너레이티브 아트 같은 기술과 예술의 융합 등에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기술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해야할지를 주로 고민하였다. 그리고 이를 감상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우리의 메세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여러 관점으로 고민하며 작품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작품 영상링크 https://vimeo.com/660062719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