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교양대학 김희선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국민대 김희선 교수는 국악과 월드뮤직 전문가로서 한국음악의 세계화에 힘씀과 동시에 유네스코 산하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 회장직으로 선출되는 등 한국전통음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으로 4년간 봉직하며 국악박물관 재개관, 국악라키비움 공간이음 및 세계유일의 북한음악자료실을 개실하는 등 국악과 한국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희선 교수는 “국민대가 관심 갖고 있는 K-컬쳐연구분야의 진흥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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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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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데일리 | 김희선 국민대 교수, 국무총리 표창 |
2 | 머니투데이 | 국민대 김희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
3 | 연합뉴스 | [동정] 국민대 김희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
4 | 한국대학신문 | 김희선 국민대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
5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김희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
6 | 스마트경제 | 김희선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
7 | 아시아투데이 | [캠퍼스人+스토리] 김희선 국민대 교수, 국무총리 표창…“한국 전통음악 세계화 기여” |
8 | 조선에듀 | 국민대 김희선 교수, 국무총리 표창 받아 |
9 | 교수신문 | 국민대 김희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
10 | 디지털타임스 | 국민대 김희선 교수 국무총리 표창 |
11 | 메트로신문 | 김희선 국민대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