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태양광 자동차 동아리 KUST(Kookmin University Solarcar Team)가 오는 2월 11일(금)까지 한국잡월드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KUST는 국내 유일 태양광 자동차 동아리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World Solar Challenge, Green Car, FSAE, KSAE 등 국내외의 다양한 자동차 대회에 참가해왔으며 2022년에는 군산에서 개최되는 KSAE와 Shell Eco Marathon Asia 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약 200명의 창의공과대학, 자동차융합대학, 과학기술대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구성된 기계공학부 소속 동아리 KUST는 친환경을 모토로 두고 있으며 전기, 태양광, 그리고 수소 연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자작 차량을 제작해왔다.
KUST는 한국잡월드 대학생 로비 전시를 통해 2021 BWSC(Bridgestone World Solar Challenge) 대회에 참가한 태양광 자동차 ‘만세(MANSE)’와 2021 KSAE 대회 Formula 부문 금상을 수상한 전기 자동차 ‘범(BEOM)’을 전시하여 동아리의 활동을 홍보한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 제작한 자동차를 소개하여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자 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