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공연영상학박사(공연영상학 박사) 현혜선 동문(18학번)이 박사학위논문 ‘에듀테크를 활용한 무용 기능 해부학 프로그램 개발’로 ‘제23회 사단법인 대한무용학회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무용학회는 지난 2022년 2월 25일 국민대학교 세미나실에서 2022 상반기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최우수논문상, 학술상, 신진연구자상, 공로상 등 시상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대한무용학회는 1974년 창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단체이며, 신진연구자상은 당해 발표된 박사학위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편집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여 시상한다. 특히 이번 신진연구자상은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 Barbara Bashaw 교수, 미국 델라웨어 대학교의 Lynnette Young Overby 교수의 장학금으로 상금이 수여되었다.
현혜선 동문은 연구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문 영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무용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