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수학과(07학번)를 졸업하고 일반대학원 금융정보보안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박명서 동문이 2022년 3월부로 강남대학교 공과대학 ICT융합공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현재 만 34세인 박명서 동문은 국제적으로 저명한 디지털포렌식 챌린지인 DFRWS Forensic Challenge (2018-2019)에서 우승, 2020 암호경진대회 대상, 2019 디지털 포렌식 챌린지 Tech Contest 1위, 2017 국가암호공모전 최우수상 등 13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며 창의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글로벌 융합형 정보보안 인재로 성장하였다.
박명서 동문은 일반대학원 금융정보보안학과에서 2015년 석사학위, 2021년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으며 디지털 포렌식, 랜섬웨어 분석, 암호 안전성 분석 등 다양한 정보보호 분야의 연구(지도교수: 김종성)를 수행해왔다.
또한, 박명서 동문은 정보보호 분야의 SCI급 국제 학술 논문지 10여 편을 비롯하여 특허 4건 등 연구역량을 펼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