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 안준 교수가 지난 4월 21일(목) 열린 제55회 과학의날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창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의 교수로 재직하며 창의공과대학 부학장, 에너지기계전공주임, 기계시스템전공주임, 기계시스템심화프로그램 PD, 대학원 기계공학과 주임 등을 역임했다.
재직 기간 동안 14개의 연구개발 과제 및 2개의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하며 13명의 석사 및 1명의 박사 졸업생을 배출하고 국제 학술지에 32편, 국내 학술지에 45편의 논문을 게재하여 기계공학의 열전달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대한기계학회의 2021년 수석 총무이사로서 학술행사를 주관하고 여러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여 기계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