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한 박용호 동문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용호 동문은 2014년 양양여자고등학교에서 교직에 입문, 의정부공업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역사교사이자 EBSi 수능강의 검수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학교생활컨설턴트, 국가교육회의 청년특별위원회 청년자문위원, 대한민국 정책 기자 등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의 공동 협력 체계인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현장 모니터위원 및 자문위원으로서 교육정책 토론, 간행물 발간과 원고 집필, 연구 주제 선정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교육정책네트워크의 혁신적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겸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도에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으로 위촉되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박용호 동문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 동문으로서 언제나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지향하며, 교사이자 공직자로서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