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이동훈 학생이 지난 6월 22일(수) 개최된 ‘2022년도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인공지능, 데이터마이닝, 지식경영 그리고 최적화 기법 등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교류하는 학회로서, 이번 학술대회는 ‘넥스트 노멀을 위한 디지털 지능화 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총 18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동훈 연구원은 ‘멀티모달 딥 러닝 기반 이상 상황 탐지 방법론’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동훈 연구원은 데이터 공학 연구실(Data Engineering Lab., 지도교수 김남규) 소속으로, 4단계 BK21 사업의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의 연구장학생으로 참여하여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