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03학번)를 졸업하고, 지능형 반도체&디스플레이 연구실(S!LK, https://silk.kookmin.ac.kr, 지도교수: 김동명, 김대환, 최성진, 배종호)에서 석사학위(09학번)를 취득한 배학열 동문이 2022년 3월부로 전북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배학열 동문은 대표적으로 전자공학 계열에서 저명한 IEEE Electron Device Letters(IF : 4.816) 저널에 게재된, "Single-scan monochromatic photonic capacitance-voltage technique for extraction of subgap DOS over the bandgap in amorphous semiconductor TFTs" 등을 포함하여 SCI 급 논문을 74개 게재한 이력이 있다.
배학열 동문은 석사 졸업 당시 수상한 우수 인재상을 비롯하여, 2021 Excellence Paper Award from SAIT (Samsung Electronics), Bronze Prize in Samsung Human Tech Paper Award (1st author), Distinguished Poster Paper in the 2013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SID) (1st author) 등을 포함한 15건의 수상을 통해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배학열 동문은 Ferroelectric logic/memory device/circuit, Logic-in-memory computing device/circuit, Low power CMOS devices, Oxide semiconductor devices 등의 연구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