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컴퓨터대학원 인공지능 연구실 (이재구 교수 연구실)의 김인경 석사 과정 (제1저자) 학생과 이재구 교수 (교신 저자)는 ‘생체 정보 기반의 낙상 예측 AI 기술 (논문명: Fall Detection using Biometric Information Based on Multi-Horizon Forecasting)’을 제안하여, AI 우수 학술대회인 ICPR 2022*(8/21~25)에서 논문을 발표하였다.
해당 기술은 고령화 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예상되는 치명적 낙상을 방지하고 예측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이다. 특히, 센서 착용자의 정적 정보와 동적 정보를 특징 융합(feature fusion)하여 개인화 맞춤된 낙상 예측 방법을 제시하여 기존의 방법보다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관련 구현 코드도 Github을 통해 공개하였다.
*ICPR 2022(https://www.icpr2022.com/)는 국제패턴인식협회(IAPR;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attern Recognition)의 대표 학회이며, 지난 26회 동안 컴퓨터 비전부터 음성까지 다양한 패턴 인식 및 인공지능 관련 최신 기술과 연구 결과물을 공유해온 국내외 인정받는 인공지능 분야 우수 학회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