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네이버, AI 프로젝트 챌린지 'CLOVA AI RUSH 2022' 3등 수상 / 연진욱(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21) 학생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안현철) 소속의 연진욱 학생이 네이버에서 주최한 ‘AI 프로젝트 챌린지 'CLOVA AI RUSH 2022' AI 서비스 기획 챌린지에서 3등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네이버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2개월 동안 실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하는 모델링 및 기획 챌린지다. 특히 AI 서비스 기획 챌린지에서는 네이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이용해 직접 신규 서비스와 기능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한 연진욱 학생은 ‘시니어를 위한 AI스피커 서비스’를 제안하였으며, “본 대회에서 제안한 프로젝트가 실제로 적용되어 실생활에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연구실에서 배운 분석 기술들을 응용한 서비스 제안으로 많은 사람들과 경쟁하여 수상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위 학생은 데이터 공학 연구실(Data Engineering Lab., 지도교수: 김남규)에서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 전문대학원은 4단계 BK21에 선정되어,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 (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