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ICGSK 2022 우수 구두발표상 및 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 / 상지운, Bhanu Shreshta (바이오발효융합학과 박사과정 19), Dharmendra Nath(20)학생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제주 라마다 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 ICGSK 국제학술대회(한국유전학회 주관)에서 우리 대학 바이오발효융합학과 박사과정 19학번 상지운, Bhanu Shreshta 학생이 우수 구두발표상을, 박사과정 20학번 Dharmendra Nath학생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하였다.(지도교수 이영석)
ICGSK는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에는 유전학의 아버지인 그레고리 멘델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From Mendelism to Modern Genetics 라는 슬로건을 가진 특별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암, 발달, 법의학, 식물, 유전체학 & 염색체학, 의료 유전학 등의 다양한 강의와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고 토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260여편의 초록이 제출되었으며, 600여명이 등록 참석한 국내 최대 유전학회였다.
상 지운 학생과 Bhanu Shreshta 학생은 각각 “New Roles of Pharyngeal Neurons for Detecting Sodium Salt”와 “Taste of Ascorbic Acid in Drosophila”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으며, Dharmendra Nath 학생은 “TRPγ regulates carbohydrate and lipid metabolism through DH44 neuroendocrine cells”라는 제목으로 포스터를 발표하여 선정되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