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지능형 반도체&디스플레이 연구실(지도교수: 김동명, 김대환, 최성진, 배종호) 의 박진규 석박통합과정 (대학원 전자공학부)과 최성주 박사 (현 LG display)가 "IGZO 박막 트랜지스터"의 열화 메커니즘을 산소 모델을 기반으로 분석을 수행하여 저명 국제 학술지인 Advanced Electronic Materials (impact factor:7.633) 2022년 5월 17일자 논문의 표지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논문명은 "Excessive Oxygen Peroxide Model-Based Analysis of Positive-Bias-Stress and Negative-Bias-Illumination-Stress Instabilities in Self-Aligned Top-Gate Coplanar In–Ga–Zn–O Thin-Film Transistors" 이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산소 함유량을 가진 IGZO 박막 트랜지스터 (Thin-Film-Transistor)의 양전압 열화 (PBS:Positive bias stress) 및 광조건에서의 음전압 열화 (NBIS:Negative bias illumination stress)의 물리/전기적 원인을 과산소 모델을 반영하여 분석하였다.
기존 대다수 연구들이 산소 공공 (oxygen vacancy) 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나,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상용 IGZO TFT 에서 PBS 및 NBIS 열화와 IGZO 채널의 산소량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였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연구 성과는 LG Display와 21BK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siLK 최성주 학생 siLK 박진규 학생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