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 윤무현 동문(디자인에어 대표)이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한 제12회 호국미술대전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육군은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거북선홀에서 제12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호국미술대전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화·서예·문인화·조소·사진·디자인 등 6개 분야 1250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참여 열기를 실감케 했다.
미술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와 평가 끝에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병 우수상, 특선, 입선 등 총 237점의 수상작을 선발했다.
수상작인 ‘더 안전한 보안! 더 강력한 육군’은 대한민국의 미래 첨단과학기술군으로 무장된 디지털 육군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든든하게 국민과 함께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육군을 표현한 작품이다.
육군은 서울 전쟁기념관(~10.2)을 시작으로 계룡세계군문화축제전시관(10.7~23), 국립춘천박물관(10.26~11.6), 부산 유엔평화기념관(11.9~20), 천안 독립기념관(11.23~12.4), 양구 인문학박물관(12.7~25)에서 입상작품을 순회 전시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