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대학원장 안현철)에 재학 중인 석사과정 김지혁, 송찬우, 최혁진(이상 지도교수 안현철), 박사과정 임영우(지도교수 곽기영) 학생이 지난 11월 11일(금) 한국경영정보학회와 ㈜영림원소프트랩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2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ERP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Accelerating Digital Transformation in Immersive Economy”이라는 학술대회 주제에 맞춰 창의적 아이디어 및 도전적인 인력양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본 대회에서 김지혁(팀장), 송찬우, 임영우, 최혁진 학생의 팀은 미래 식량 산업의 주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식업 내에서 노동 효율 향상과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ERP 아이디어를 제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팀원들과 서로 의견을 공유하면서 ERP를 구상하는 과정이 즐거웠고, 수상까지 이어져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위 학생들은 현재 교육부의 4단계 BK21 사업팀인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의 일원으로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