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22년 11월 11일, ‘2022년도 한국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주제: 3S (Smart, Small, and Sustainable) 실현을 위한 패키징 혁신 기술과 미래]’에서 우리 대학 강준구(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22학번, 지도교수 장윤지) 학생이 대학원생 최우수 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본 학술대회는 국내외 포장 공학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포장 기술의 학문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포장산업의 기술 수준 제고를 위하여 선진 포장 기술 유입의 창구 역할을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포장과학 기술분야 전문학회이다.
대학원생 구두 발표대회에서 강준구 학생은 ‘구리와 아연 나노입자를 함유한 나노셀룰로오스 용액 기반의 복합 필름 개발과 이에 따른 항바이러스 효능평가( Development of a Cu/Zinc nanoparticle-containing cellulose nanofiber composite film and its antiviral property)’ 연구를 수행하여 구두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