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공간디자인학과 서정현, 임예린 학생이 지난 해 12월에 열린 제15회 공간디자인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간디자인 대전은 공모전을 통해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리더십을 갖춘 공간 디자이너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대회이다. 월간 INTERNI & Decor 주최,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대한 전시디자인학회 주관, 사업통상자원부 후원하에 개최되었다. 총 502팀 약 1,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우리 대학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해 더욱 값진 결과를 얻었다.
두 학생은 의류와 세탁 사이의 긴밀한 환경적 이슈를 끄집어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류 라이프 스타일 제시로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