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대학교 제주산학융합원 첨단캠퍼스”에서 주최된 2023학년도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에 재학 중인 석사과정 박채희(지도교수 안성만) 학생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를 주관한 (사)한국컴퓨터정보학회는 6천6백명이 넘는 학계, 산업계, 연구소 및 유관기관을 회원으로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학회다.
국민대 일반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박채희 학생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GPS 음영지역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드론 자율 착륙'의 주제로 발표 및 논문을 게재하여 논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채희 학생은 현재 ‘드론용 보안 스마트 항공전자 슈트 개발’(교육연구팀장 이옥연)의 일원으로 드론 자율착륙을 연구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