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유엔세계식량계획(WFP) 기구 홍보팀의 니카라과 파견 인턴 최종합격 / 한승훈(입체미술전공 19학번) 동문
본교 입체미술전공 19학번 한승훈 (2023.8. 졸업)이 지난 6월 1일 중남미 인턴 파견 공고에 지원하여 서류전형, 어학시험, 면접을 통과하여 7월 27일 유엔세계식량계획(WFP)기구의 홍보팀의 니카라과 파견 인턴에 최종합격하였다.
또한 한승훈 학생이 전공과목인 야외조각의 학기말 교내 전시에 출품한 조각 작품이 주한 페루 대사관 관저에 소장되었다. 7월 23일 페루대사관 측으로 작품소개 메일을 보냈고, 7월 26일 대사관 관저에 작품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날 대사관으로부터 또 다른 작품제작을 의뢰 받아 제작 완료후 8월 21일 전달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