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6월 21일에 개최된 “2023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국민대학교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김상래(바이오발효융합학과 석사 22, 지도교수:서주현) 학생이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 하였다.
한국생물공학회는 대한민국 생물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바이오의약공학, 의공학, 미생물공학, 생물공정공학 분야의 다양한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연구자들이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바이오의 산업화,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학회로 세계적인 수준의 정기학술대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상래 학생은 ‘Development of Whole-Cell Biosensor for 2’-Fucosyllactose and Application to Rapid Identification of Highly Active 2'-Fucosyltransferase’를 발표하여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