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음악학부와 체육대학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서 활약하고 있다.
정릉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24일 2023년 한 해 동안 복지관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을 해주신 분들의 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데이 '고마워요, 정이웃씨' 자리를 마련했다.
체육대학은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정릉종합사회복지관에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나눔을 위해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계획한 후, 독거노인부터 복지관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향상을 위해 직접 실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서 음악학부 학생들이 진행한 관현악 공연은 한층 감사데이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어 주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