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국제통상학과 이형석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산업통상자원부 ISTANS 논문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일반1팀, 장관상 편당300만원)을 수상하였다.
수상한 논문은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의한 산업간 차별적 성과분석과 그 거버넌스에 대한 연구”로 일반부문 총 3편의 수상작 중 최우수상을 수여하였다.
ISTANS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산업통계의 빅데이터이자 종합적인 검색과 분석이 가능한 산업통계 및 동향 분석 사이트이다. 본 논문경진대회는 ISTANS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산업경제의 발전과 산업통계의 활용도 및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은 매년 관련 학자의 연구 활동 지원, 대학(원)생의 아이디어 발굴을 취지로 매년 학술상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3 산업통상자원부 ISTANS 논문경진대회 시상식은 12월 7일(목) 산업연구원 내에서 진행되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