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가 국토부 표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가 미래 모빌리티 부문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그동안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정책 수립 △차량용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전자제어장치(ECU) 등 대학의 주요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그는 국토부 모빌리티포럼 자율주행분과위원회 위원과 국내 자율주행 대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문 교수를 맡으며 국내 완전 자율주행 기술과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오토에버, 휴맥스 사외이사와 현대케피코, 카네비모빌리티 자문교수 등 국내 주요 업체의 사외이사와 자문교수를 맡았고, 독일 인피니언, 스위스 가레트모션 등 글로벌 기업의 연구 센터를 국내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정 교수는 “앞으로 자율주행과 ICT 기술간 접목이 중요한 만큼 산업체 공동 연구와 정책 반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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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