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엔즈랩(Eco Network & Dynamic Science Lab, 지도교수 강완모)의 석사과정생 임도혁 학생이 한국에스리에서 주최한 2024년 Map Contest‘Young Map Champion’에서 1등상이자 2024년 글로벌 GIS 인재상인 YSA (Young Scholar Award)를 수상했다.
매년 GIS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되는 ESRI Map Contest로 올해는 ESRI사의 ArcGIS 기술을 활용하여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대응, 예방과 해결책에 대한 인사이트 도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임도혁 학생은 한국에스리의 지원으로 금년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 예정인 글로벌 최대 GIS 컨퍼런스‘2024 Esri International User Conference’에 한국 대표로 초청될 예정이다.
출품작인 ArcGIS StoryMaps 주제‘Fire Risk Prediction and Firefighting Optimization in Seoul’에 대해 영어 발표를 하였고, 본 공모전의 평가 기준인 다양한 Esri WebGIS 플랫폼 활용과 데이터 분석 기반 예측 및 예방 제안 부분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임도혁 학생은“처음으로 GIS를 접했던 학부생 때부터 목표로 하던 공모전이었는데, 2년간의 연구경험을 쌓고 수상을 하게 되어 뜻깊은 수상이다.”는 소감과 함께“7월 예정된 User Conference에서 본 수상작을 바탕으로 전 세계 GIS 분석가들과 교류하고 최신 기술과 새로운 영감을 습득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