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체육학부 스포츠산업학전공을 졸업하고 ㈜ 지애드스포츠 스포츠마케팅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서승범 동문이 지난 5월 21일(화) 1천만 원 상당의 골프스윙 분석 장비를 기증했다.
기증한 QED MINI는 공간 제약을 최소화하면서도 골프공의 딤플을 직접 읽어내는 기술을 탑재하여 마킹 없는 공의 데이터도 정확하게 인식하는 장비이다.
체육대학 관계자들은 서승범 동문에게 “기증받은 장비를 활용하여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골프 기능 향상에 필요한 직접적 피드백을 제공받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