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ㆍ문화디자인학과 공간환경 디자인랩의 한경훈 학생(지도교수 이선정)이 KCI 등재학술지 대한전시디자인학회(회장 윤선영 인천카톨릭대 교수) 36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전시디자인학회는 지난 2004년 창립 이후 전시학의 개념 정립과 전시 관련 다양한 디자인의 영역의 융합에 기여하며 발전하고 있는 학회다. 디자인 분야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시디자인 또한 그 영역이 나날이 확장되어감에 따라 이번 2024년 6월 28일 하계 학술대회부터 전시-기술-문화 분야의 세 카테고리로 논문 모집을 확대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