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기계공학부 학생들의 드론동아리인 크론(Krone)의 (다이달로스)팀이, 2024년 9월 5일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에서 주관한 전국 대학생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서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캡스톤 디자인 연구상을 수상하였다.
(다이달로스)팀(장지웅, 이진오, 김성중, 임혜진, 전웅기, 고원, 고민기, 강태현, 최성휘, 김효정)은 동체 경량화와 구조강도를 효율적으로 극대화함을 기반으로 수상하였다.
국민대 기계공학부에서는 고정익 항공기와 회전익 드론의 설계·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기계공학부 임시형교수, 미래모빌리티 윤용현 교수)의 지도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