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김기두 교수 연구팀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BRIDGE 3.0)을 통해 Korea I.T.S와의 산학협력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QuickGly’가 디지털 헬스, 모바일 디바이스 및 액세서리, 인간 보안 부문에서 혁신상 3관왕을 달성했다.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은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매년 전 세계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정해 수여한다.
'QuickGly'는 기존 혈당 측정 방식과 차별화된 접근으로, 채혈 없이 지난 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당화혈색소(HbA1c)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독립적인 LCD 화면과 음성 안내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블루투스를 통해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연결해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