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임지훈 동문이 2024년 미국 SEATTLE PACIFIC UNIVERSITY Mechanical Engineering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임지훈 교수는 공과대학 전자공학부(96학번)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보쉬코리아, 르노삼성, 두산인프라코어에 재직 후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및 포닥을 하였다.
President’s Academic Excellence Initiative Ph.D. Award, UBC 등을 수상하였고, “Gain-scheduling and Preview Control of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s in Diesel Engines”, “Exhaust gas after-treatment apparatus having improved durability and exhaust gas after-treatment method” 등을 연구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